김재혁 레티널 대표·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 강연…대학생 120명 참여
[한국경제일보 우경원 기자]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와 게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창업에 도전한 청년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도전의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소장 정철)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4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일상에서 즐기던 관심 분야를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으로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학생 120명이 참여하며, 강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만화 속 상상을 현실로…김재혁 레티널 대표
첫 번째 연사인 김재혁 레티널 대표는 학창 시절 즐겨 보던 만화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적인 증강현실(AR) 광학 기술을 개발한 청년 창업가다.
만화 속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실제 기술 개발과 창업으로 연결한 김 대표는 자체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개인적인 관심과 호기심이 기술 혁신과 사업 기회로 이어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열정이 창업으로…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
두 번째 연사인 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는 게임에 대한 열정을 전문적인 경력과 창업으로 발전시킨 사례를 소개한다.
정 대표는 미국 e스포츠 구단의 감독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 ‘플레이스쿼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정 대표는 게임에 대한 관심을 직업으로 발전시키고, 다시 새로운 사업 모델로 확장한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좋아하는 일이 새로운 기회로”…청년 기업가정신 확산
이번 TALK 라이브의 핵심 주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직업을 일치시키는 이른바 ‘덕업일치’다.
한경협은 청년들이 평소 즐기는 취미와 관심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과 기술 혁신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을 거창한 아이디어나 특별한 경험에서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관심과 문제의식에서도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정철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장은 “이번 TALK 라이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새로운 기회로 발전시킨 청년 창업가들의 ‘덕업일치’ 사례를 통해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아이디어라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도전의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유튜브 생중계
‘제4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시청은 한경협 공식 유튜브 채널 ‘끄적’을 통해 가능하며,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새로운 도전으로 연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동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명
제4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
일시
2026년 10월 29일(목) 15:00~18:00
장소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주최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
연사
김재혁 레티널 대표, 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
현장 참여
대학생 120명
온라인
한경협 유튜브 ‘끄적’ 생중계
온라인 시청: https://www.youtube.com/@FKIsocials
문의: 기업가정신발전소 김영은 팀장(02-3771-0052), 김건희 연구원(02-377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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